개막 첫 날, 불경기 반영… 5천여명 운집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유정우 기자] 스마트한 골퍼와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2014 더 골프쇼(The Golf Show)'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1홀)에서 개막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골프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신제품 시타는 물론 저렴한 이월 상품을 이벤트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착한 가격' 골프용품, 불경기 '스마트한 소비자' 만나다
행사장에 마련된 공식 시타석에서는 캘러웨이 다코다글로벌 디오픈 등 주요 골프클럽 8개 브랜드를 시연해 볼 수 있다. 내 몸에 맞는 클럽을 직접 쳐보고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공용 퍼팅장에서는 제임스밀러 톱 스핀,아우럼퍼터, 미라클퍼터 등 독특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퍼터 제품를 만나볼 수 있다.
특가 제품을 모아 놓은 아웃렛관에서는 골프클럽 가방 의류 공 액서사리 등 최대 70% 할인된 가격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에이케이골프는 소비자가 63만원인 테일러메이드 R11S 드라이버를 70%할인된 17만9,000원에, R1 드라이버는 22만원에 특가 제공한다.
싸다골프는 캘러웨이 X2 드라이버와 나이키 VR-S 드라이버, 웍스V4드라이버 등을 최대 60%할인 된 가격으로 내놨다. 제품 구매는 부스를 방문한 내방객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 경품지급... 다양한 이벤트는 '덤'
2014 더 골프쇼에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원포인트레슨, 니어핀대회, 퍼팅대회, 장타대회 등이 매일 진행된다.
송경서 아카데미에서 50분씩 하루4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니어핀 대회는 12시-1시, 퍼팅대회는 오후2시-2시30분, 장타대회는 오후5시-5시30까지 진행된다. 각 이벤트들은 행사장내 이벤트무대에서 펼쳐진다.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에게는 다기능 스포츠양말을 증정하며, 내장객중 현장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우드 퍼터 등 경품도 지급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000원. 홈페이지 사전등록자나 만65세 이상 경로자, 고교생 이하 학생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고양=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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