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23일 오전 5시10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상대로 시즌 9승에 도전한다.
같은 날 오전 4시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펼친다.
한국 스포츠팬들은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승리와 류현진의 시즌 9승 달성을 기대하며 23일 오전을 맞이하게 됐다.
류현진은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5일 휴식 후 등판' 일정으로 가장 수월한 상대와 맞선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메이저리그 전체 팀 타율 1위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시즌 8승(3패)째를 수확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메이저리그 전체 팀 타율 최하위(30위)에 머물러있다. 18일 기준 0.214로 29위인 뉴욕 메츠(0.231)보다도 1푼7리나 낮은 타율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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