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의 4년을 이끌어 갈 신임 총장이 19일 결정된다. 서울대 이사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신임 총장을 뽑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서울대 총장 선거는 원래 교직원이 뽑는 직선제였지만, 2011년 법인화가 되면서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간선제로 바뀌었다. 이번 신임 총장은 서울대 첫 간선제 총장이란 상징적 의미가 있다.
여러 단계의 평가를 거쳐 마지막 관문을 남긴 후보는 강태진 재료공학부 교수, 성낙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세정 물리천문학부 교수(가나다순) 등 3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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