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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열풍을 맞아 가장 의리가 넘칠 것 같은 아이돌을 뽑는 이번 '이티 배틀'에서는 비스트, 블락비, VIXX, B1A4가 배틀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투표를 통해 1위로 선정되면 1위 팀의 이름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휴먼인러브'에 쌀 1톤을 기부한다.
'이티'는 금전 지불 없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공짜 음원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비자가 현금을 주고 음원을 구입하는 대신 어플리케이션 상의 광고를 실행한 뒤 그 보상으로 음원을 구입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광고를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정식 음원을 얻을 수 있고, 제작자는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음원을 판매할 수 있다.
'이티'는 음원 서비스 외에도 이색투표 이벤트인 '이티 배틀'처럼 앱 안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자신만의 사진과 생활지식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매일 상품이 쏟아지는 E티켓찬스방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정보를 얻고 뮤직비디오도 시청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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