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해트트릭을 올린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를 앞세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버틴 포르투갈을 완파했다.
독일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을 4-0으로 꺾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득점왕인 뮐러가 3골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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