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맞붙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월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는 브라질 크로아티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다.
2006년과 2010년 대회에서는 결승에도 오르지 못한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 2002년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에게 지휘를 맡겼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에서 브라질 팀은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와 헐크(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오스카(첼시)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내세웠고, 수비 역시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 다니 아우베스(FC바르셀로나), 다비드 루이스(첼시) 등을 앞세웠다.
또한 크로아티아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마리오 만주키치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루카 모드리치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오른 저력이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승부의 향방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개막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대박이네” “브라질 크로아티아 새벽에 어떻게 일어나지” “브라질 크로아티아 진자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FI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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