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박'
서울에 때아닌 우박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월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당분간 지속되며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10일) 중부지방에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운 날씨는 물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낮 기온이 27도, 대구는 24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약 2도 가량 낮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 각지에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렸고 우박이 떨어진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내 눈으로 직접 본 가장 큰 우박이 내린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우박 소나기 엄청 쏟아지네요", "서울 우박에 천둥번개", "서울 우박, 우산이 뚫릴 것 같아" 등 서울에 우박이 내리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서울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서울 우박 장난 아님", "서울 우박 떨어졌네요", "서울 우박, 지금 소나기도 대단해요", "서울 우박, 소나기에 옷 쫄딱 젖음", "서울 우박, 깜짝이야", "서울 우박, 무슨 일이야", "서울 우박,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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