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 6월 9일, 중국의 유력 웹게임업체 '37요우시(游戏)'(대표 호우항,胡宇航, www.37.com)와 '뮤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의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37요우시'의 게임서비스 사이트 '37.com' 및 '둬완(Duowan)'/ '킹소프트(金山)'/ '바이두(Baidu)'/ '360' 등 중국 내 주요 웹 플랫폼에서 게임채널링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한 '대천사지검'은 테스트 당일부터 '37.com'내의 접속순위 등 각종 게임서비스 지표에서 1위에 오르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37요우시'는 중국 내 인기 웹게임들을 다수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웹게임 전문게임사로, 이후에도 '둬완'과 '바이두', '킹소프트' 등 채널링 서비스 업체들과의 공조를 통해 폭넓은 계층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해 갈 계획이다.
'대천사지검'의 개발을 총괄한 '37요우시'의 젠샤린PD는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서비스 실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웹젠 및 채널링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회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하는 원작 MMORPG '뮤 온라인(중국 명, 기적(奇迹))'은 이번 웹게임 서비스 계약과 상관없이 중국 내 '뮤 온라인' 정식 서비스파트너사인 '지와이(ZY)'를 통해 계속 서비스된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웹젠, '37WAN'과 계약 체결로 '뮤 온라인' 중국 버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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