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오는 13일 대구 달성군 유가면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 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98~111㎡ 중대형 887가구로 이뤄졌다. 전체 1만7000여가구로 구성된 테크노폴리스 아파트 중 중대형이 1600여가구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테크노폴리스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현풍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연내 개통예정인 ‘대구테크노폴리스와 대구수목원간 도로’로 대구 시내 이동도 편리해진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하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 팬트리 및 수납장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및 도서관을 갖춘 별동 건물도 조성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 대구 수목원 입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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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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