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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비’ 리버티 아기띠, 영국 왕실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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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육아라고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척 행복하지만 또 그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아기를 연구해 정성껏 만든 이 제품이 왕자님과 왕비님의 육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K-2TV '슈퍼맨이 돌와왔다'에서 개그맨 이휘재씨가 착용한 후 '이휘재 아기띠'로 화제를 모았던 국내 순수 유아용품 브랜드 ‘토드비’의 아기띠가 영국 왕실로 보내졌다.

토드비 관계자는 "얼마전 영국 왕세자 내외와 아들 조지왕자의 사진을 보게 됐는데 맨 손으로 조지를 안고 있는 모습에 영국 왕족들의 육아도 어느 누구와 마찬가지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국만의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아름다움이 그대로 녹아있는 토드비의 리버티 아기띠를 가장 먼저 윌리엄 왕자 내외에게 선물하고 싶어 출시 전 버킹엄 궁전에 보냈다"며 아기띠가 버킹검 궁전에 가게 된 사연에 대해 전했다.

한편 토드비 ‘리버티 아기띠’는 영국의 명품 패브릭 리버티를 사용한 제품으로 국내서는 새달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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