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오는 13일 경남 창원시 자은3지구에서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자은3지구 일대는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안민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진해구청과 진해보건소,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767가구로 구성됐다. 남향위주 배치에 모든 가구에 4베이 설계를 적용해 통풍성과 채광성을 극대화한다.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상남동 70-4번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인근에 마련된다.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055)287-130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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