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5경기에서는 프라임이 3라운드 우승팀인 SK텔레콤 T1을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하는 등 마지막 라운드로 접어들며 더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어느 팀이든 마지막 라운드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통합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기에 모든 팀이 매 경기마다 진검 승부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주목 받았던 매치업 중 하나인 '총사령관' 송병구(삼성 갤럭시 칸)과 '테란 영웅' 조성주(진에어 그린윙스) 간의 대결은 송병구의 승리로 돌아갔다. 비록 팀이 패배하기는 했으나, 다시 한 번 프로리그 다승 1위인 조성주를 잡아낸 송병구는 에이스 킬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조성주 역시 같은 날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로로' 신노열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자존심을 회복했고, 김준호(CJ 엔투스)와 함께 16승으로 다승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김준호는 1주차 3경기에서 김성대(KT 롤스터)를 잡아내며 시즌 16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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