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오후 4시 투표율 49.1%… 상승세 둔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투표 종료까지 2시간을 남겨둔 4일 오후 4시 기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49%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시 현재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가운데 2025만11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사전투표 투표율(11.49%)과 거소투표 투표율이 합산해 발표되고 있다.

지난 2010년 5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6%보다 3%포인트, 2012년 19대 총선 때 동시간대 투표율 45.8%보다도 3.2%P 높은 수치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 갈수록 5회 지방선거, 19대 총선과의 투표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투표율 증가세가 둔화돼 최종 투표율도 50%대 중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의 투표율은 49.4%로 전국 투표율을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전남(59.6%)이 최고 투표율을, 대구(44.7%)가 최저 투표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