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 아시아 각국에서 펼쳐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8~9월 한국, 홍콩, 일본에서 '2014 JYP 네이션 - 원 마이크(MIC)' 콘서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네이션' 공연은 지난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것이다.
8월 9~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9월 5~7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연달아 공연이 열린다.
JYP 소속 가수인 2PM, 미쓰에이, 2AM, 선미, 백아연, 15&, 갓세븐과 박진영이 무대를 꾸민다.
JYP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네이션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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