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판매가 74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출은 6132대로 23.4% 늘었다.
지난달 내수와 수출은 총 1만3532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4% 증가했다.
모델별로 내수는 디자인을 바꾼 SM3가 2368대 출고돼 가장 많았다. 수입산 QM3도 2161대 팔렸다.
수출도 SM3가 작년 5월보다 55.9% 늘어나면서 QM5(3733대)에 이어 실적을 견인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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