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런닝맨' '유재석'
'런닝맨' 유재석이 최희의 과거 '진실게임' 출연 사실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방송인 최희,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과 진세연, 김종국과 하연수, 하하와 한혜진, 개리와 민아, 송지효와 박서준, 지석진과 최희, 이광수와 나르샤로 짝을 이뤘다.
한 자리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의 파트너를 살폈다. 출연 게스트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했다. 최희는 "SBS는 처음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니다. 예전에 나랑 촬영한 적이 있지 않냐"며 "최희가 과거 '진실게임'에 출연했었다"고 폭로했다. 깜짝 놀란 최희가 유재석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정준하랑 함께 출연했었구나" "최희, 진실게임에 나왔던 건 처음 알았네" "최희, 당황한 모습 귀엽다" "최희, 그때랑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런닝맨' 유재석 폭로 빵 터졌다" "'런닝맨' 유재석, 기억력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