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8.86

  • 1.78
  • 0.07%
코스닥

681.56

  • 8.09
  • 1.17%
1/3

<사전투표>'젊은 표심' 20대 투표율 15.97% 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대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연령별 통계 분석 결과 20대 이하의 투표율이 15.97%를 기록, 전체 중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60대가 12.22%로 두번째로 많았다. 이어 50대(11.53%), 70대 이상(10%), 40대(9.99%) 등 순이었다. 30대는 9.41%로 가장 낮았다.

성별 통계에서는 남성이 13.83%, 여성이 9.20%로 남성 투표율이 4.63%p높았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전국 4129만 6228명 유권자 중 474만 4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11.49%로 예상을 넘는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