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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 생중계는 SPOTV GAMES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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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 생중계는 SPOTV GAMES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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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2014 프로리그 4라운드가 시작된다. 프로리그 주관방송사인 SPOTV GAMES는 6월 1일 오후 7시부터 'MVP'와 'SK텔레콤 T1'의 경기와 'IM'과 'PRIME'의 개막 경기를 강남 넥슨 아레나로부터 두 경기 연속 현장 생중계 한다.</p> <p>
2014 프로리그는 총 4개의 라운드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각 라운드에서 팀들이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하여 최종 포인트 순위 4위까지 통합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된다. 물론 각 라운드 별로도 4위 팀까지 라운드 별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3라운드에서는 SK가 풀리그 1위와 포스트시즌 우승을 달성하며, 1라운드의 'KT 롤스터', 2라운드의 '진에어 그린윙스'로 이어진 풀리그 1위 팀의 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이라는 공식이 계속 이어졌다.</p> <p>
3라운드까지 모두 마친 현재 포인트 순위는 KT가 253점으로 1위, SK가 237점으로 2위, 진에어가 223점으로 3위, 'CJ 엔투스'가 182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풀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모두 우승하며 포인트 순위 2위로 올라섰던 진에어는 3라운드 4위에 머무르며, 3라운드 풀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모두 우승한 SK와 포인트 순위 자리를 맞바꾸었다. 기업 스폰서 구단이 아닌 독립 구단으로는 MVP가 126점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인데, 2라운드 풀리그에서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상위 팀을 꺾는 업셋 행진을 벌이고 최종 준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3라운드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빛이 바랬다.</p> <p>
마지막 라운드인 4라운드는 합산 포인트 95점으로 최하위인 PRIME도 상대 성적에 따라 산술적으로는 4강 진입이 가능하므로 모든 팀들이 최선을 다하는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6월부터 시작되는 프로리그 4라운드는 주중에는 기존과 동일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지만 하계 시즌을 감안 주말인 일요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또한 3라운드에서 사용되었던 '미로' 맵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새로운 맵인 '만발의 정원'이 추가되었다.</p> <p>
개막전 경기를 치르는 SK는 라운드 초반 1주차에서 비교적 약체로 평가 받는 팀들과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개막전에서 MVP, 이어지는 화요일 경기에서는 PRIME과 경기를 갖는다. 현재 진행 중인 개인전인 2014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 16강에 7명이나 진출했을 정도로 소속원들의 컨디션이 한껏 올라있는 상태로 대진운마저 3라운드 우승의 기세를 몰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 한편 예고된 개막전 엔트리에 따르면 제 3경기에 무려 50일만에 '테러리스트' 정명훈(SK, 테란)이 모습을 보인다.</p> <p>
한편 e스포츠 전문기자단(40%), 경기위원회(40%) 그리고 팬투표(20%)에 의해 3라운드 MVP로 선출된 '총사령관' 송병구(삼성, 프로토스)와 2라운드 MVP이자 현 KeSPA 랭킹 2위인 '테란 영웅' 조성주(진에어, 테란)의 맞대결이 2일 월요일에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p> <p>
아울러 4라운드에서도 직관 방문객을 위한 '스타카드' 시스템과 그를 통한 방콕과 홍콩 왕복 항공권 경품 도전이 계속되고, 'GG걸'의 치어리딩 등 다양한 현장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p> <p>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를 즐길 수 있는 SPOTV GAMES는 SK BTV 실속형 가입자들은 채널 262번, LG U+TV TV G 상품 가입자들은 채널 109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CJ헬로비전 케이블방송 122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한 지난 4월말 KT 올레 TV에도 런칭되어 이제 KT IPTV 이용자도 채널 283번에서 SPOTV GAMES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YouTube e스포츠 채널(http://www.youtube.com/esportstv/)과 네이버 스포츠 내 e스포츠 섹션과 아프리카 TV(http://www.afreeca.com/afspotvgames), 트위치 TV(http://twitch.tv/sc2proleague)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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