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해를 품은 달’ 김수현이 열도 공략에 나선다.
5월30일 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 주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오는 7월 일본 지상파 NHK에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일본 내 최고 지상파 방송사인 NHK를 통해 ‘해를 품은 달’이 방송됨으로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이 일본에서도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NHK의 이 같은 결정은 한국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김수현 드라마를 방영해 달하는 일본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2012년 방송 된 MBC ‘해를 품은 달’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42.2%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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