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한스바이오메드가 실적 부진 전망 이후 약세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전날보다 600원(3.72%) 내린 1만5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내림세는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오는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3% 줄어든 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연초 일시적 매출 공백 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도 2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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