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자외선 차단제, 외출 15분전·2시간 간격으로 바르세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리플릿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 또 자외선A를 차단하는 PA는 +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큰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 기능을 SFP와 PA 등급으로 표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실내에서는 SPF10 전후, PA+ 제품을 사용하면 되며, 외출 등 간단한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등 야외 활동에는 SPF30, PA++ 이상을 쓰고, 해수욕 등으로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SPF50+, P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식약처는 SPF와 PA 등급이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크지만, 피부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분 전에 발라주고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다만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뿌리는 에어로졸 제품은 코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