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옛 선양)는 맥키스 오페라단의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힐링 음악회는 공연 관련 내용을 각 고등학교에 공문을 통해 사전 공지하고, 신청 학교를 맥키스 오페라단이 직접 찾아가 음악회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달 27일에는 대전 둔원고, 서대전고(28일)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20여개 고등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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