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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유병언 변장 사진 보고 네티즌들 코웃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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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변장 사진 보고 네티즌들 코웃음

경찰이 26일 밤 공개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예상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이 코웃음. 선글라스를 낀 모습, 염색가발을 쓴 모습, 콧수염을 기른 모습 등이 우스꽝스럽기 때문. “경찰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냐”는 비판도. 정교하지 못한 컴퓨터그래픽 덕(?)에 오히려 입소문이 나기도.

벽화를 그렸을 뿐인데 범죄가 줄었다

깨진 유리창을 방치했다간 집 전체가 쓰레기장으로 바뀔 수도 있는 법. 서울경찰이 요즘 ‘깨진 유리창’ 수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 청소년들이 담배 피우는 곳, 밤에 홀로 귀가하는 여성이 많은 곳, 독거노인 비중이 높은 곳 등지에 벽화를 그린 것이 일례. 이렇게 했더니 범죄 건수가 확연히 줄었다고.

베를린시가 신호등 때문에 다투는 사연

베를린의 명물인 ‘암펠만헨’ 신호등. 중절모를 쓴 작고 통통한 남자가 걷는 모습(녹색)과 두 팔을 옆으로 벌리고 있는 모습(적색). 원래 동베를린의 신호등. 독일통일 후 사라졌다가 한 디자이너의 노력으로 베를린의 명물로 거듭났는데. 요즘 논쟁이 벌어진 것은 ‘성차별적’이라는 주장 때문.

한국에서 만화만 그려서 먹고 살 수 있을까?

27일 한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이 포털의 인색한 분배와 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성토. “포털에서는 등단작가라도 만화 그려서 생활하기 어렵다”, “국내 포털에서는 돈을 못 벌고 외국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돈을 번다”, “게임업계는 멱살잡혀 숨을 헐떡이는 형국이다.” 창작자들이 바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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