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LA서 류현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월27일(한국시간) 수지는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수지는 류현진의 등판일에 맞춰 현지 시간으로 28일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류현진의 부상 등 여러 이유로 그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그를 응원하기 위해 스타디움을 방문한 것. 시구는 예정대로 LA현지시간 28일에 진행된다.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올라온 이날 경기장에서 수지는 LA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 류현진 경기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 경기 응원 갔구나” “수지, 류현진 경기 재밌겠다” “수지, 류현진 경기 응원 플랜카드 귀엽네” 등읩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지시간으로 5월28일 LA다저스 시구에 나선다. (사진제공: 나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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