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순매도 규모 확대 탓에 하락전환해 2010선 밑으로 떨어졌다.
27일 오전 9시5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9포인트(0.02%) 하락한 2009.8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억원, 9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의 순매도 규모가 176억원으로 커지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하락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1.46포인트(0.27%) 내린 547.37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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