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엠파이어의 멤버 유승이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 경기에 출전하게 돼 눈길을 끈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은 MBC의 특집프로그램인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의 한 종목인 풋살을 독립시킨 프로그램이다. 5월26일 고양시 종합 운동장에서 오프닝을 마친 뒤 서울 강서구 스포츠월드 제 1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은 엠파이어의 멤버 중 유일하게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꾸기도 했던 그의 탁월한 운동신경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게 된 유승은 현재 멤버들과 함께 맹연습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녹화에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뛰어난 풋살 실력을 검증받은 비스트, 비투비, 노지훈 등이 참가해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엑소와 인피니트 등 정상급 인기 아이돌도 총출동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장에서는 미쓰에이, 애프터스쿨, 시스타, 시크릿, 레인보우 등 걸그룹의 치어리딩 대결도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모두의 기대 속에 차근히 준비 중인 ‘아이돌 풋살 월드컵’은 6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엠파이어 유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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