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체조요정 손연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김연아는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연 준비로 인해 지난 소치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 훈련을 이어왔던 김연아는 8시간 동안 이어진 긴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여왕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선수 김연아가 아닌 스물 다섯 살의 자연인 김연아로서의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함께한 CF 및 스틸사진 촬영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탱크탑과 핫팬츠 차림으로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고된 훈련에 이어 바쁜 일정에도 손연재는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화보, 진짜 느낌있다" "손연재 김연아 화보, 둘이 너무 다르네" "손연재 김연아 화보, 모델해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