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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결정적한방] 여진구의 ‘모태솔로’ 고백부터 김희철의 ‘예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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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토크쇼와 SNS를 통해 표출된 스타들의 말들이 기사화 되면, 금세 실시간 뉴스에 랭킹이 되고 대중들의 입을 통해 오르내린다. 이들의 말 한 마디는 집중하고, 감동하고, 결정하게 만드는 ‘한 방’의 힘을 가지기도. 지난 한 주간 화제가 된 스타의 발언을 모았다.>

국민 연하남 여진구의 모태솔로 고백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배두나의 깜짝 열애 소식은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뜨겁게 했다. 특히 엑소 크리스 사태에 대한 희철의 솔직한 발언과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의 대담한 이야기로 지난 한 주도 인터넷 뉴스는 뜨겁게 달아 올랐다.

전혜진 “이선균, 하정우에게 엄청난 질투 한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균에게 아내 전혜진이 깜짝 영상편지를 통해 폭로했다. “이선균은 미술도 하고, 영화 연출도 맡는 하정우를 부러워한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갭이 크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  “지금까지 여자친구 있어본 적 없다”
‘한밤의 TV 연예’에서 여진구가 모태솔로를 고백하며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놀이공원 데이트나, 영화관, 연극 같은 소박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고 말해 뭇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철수  “요즘은 예능을 해야 음악도 되는 세상이 되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철수가 “예능 출연으로 재밌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면 음악을 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던 마음을 밝혔다. 그는 “언제부턴가 예능을 해야 음악이 잘 됐다”라며 “예능을 하지 않으면 음악 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배철수의 발언은 시대가 바뀜을 인정하면서도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한마디였다.

배두나  “마이 피앙세”
배두나가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크리스티앙 존 칸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한 사실이 전해졌다.

앞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내한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 대해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밝히며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서로를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가깝게 지냈다. 특히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발언으로 열애 의혹을 받아왔다.

임채무  “빚만 수십억이지만 행복하다”
‘님과 함께’에 출연한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공개했다. 그는 “업체가 아닌 내가 만든 놀이공원이기에 더 보람 있다. 통장에 백 만원 밖에 없고, 빚만 수십억이지만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희철  “어떻게 보면 약간 예언을 했을 수도 있는 게…”
‘썰전’에 출연한 김희철이 같은 소속사인 엑소 크리스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경의 사태와는 다르다”며 “어떻게 보면 약간 예언 했을 수도 있는 게 크리스는 그 전부터 사건 사고가 있었다”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권미진  “살을 빼기 전 103kg일 때도 남자친구는 있었다”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책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권미진은 “사실 지금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히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살을 빼기 전 103kg일 때도 남자친구는 계속 있었다”라고 말해 솔로 여성들을 분노케 했다.   

허가윤  “멤버들이 허지웅 오빠랑 똑같대요”
‘마녀사냥’에 출연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을 가리키며 “멤버들이 저 오빠랑 똑같다고 그래요. 같은 허씨끼리 왜그러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가윤은 “나가는 것도 귀찮고, 사람 만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라며 연애에 대해 관심 없음을 밝혔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JTBC ‘썰전’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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