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영등포점 등 3개 매장에서 제주산 은갈치를 시중가보다 50% 이상 싸게 판다. 마리당 8500원으로, 경기점과 의정부점에서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난겨울 비축해 둔 물량을 공급받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보통 금어기에 돌입했거나 정상 조업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줄어든 어종을 중심으로 수산물을 비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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