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18

  • 17.96
  • 0.66%
코스닥

846.51

  • 0.57
  • 0.07%
1/3

GS칼텍스 대규모 조직 개편…임원 조직 15% 축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GS칼텍스 대규모 조직 개편…임원 조직 15% 축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유화학기업인 GS칼텍스가 임원 수를 15% 축소하는 등 대규모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23일 단행했다.

먼저 기존 석유화학사업본부 및 윤활유사업본부를 1개 본부로 통합했다. 허세용 부사장이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장을 맡고, 경영지원본부를 폐지하는 등 임원 단위 조직을 각각 15% 축소했다.

이로써 본부 조직은 7개에서 5개로 줄고, 임원수도 59명에서 50명으로 줄었다.

GS칼텍스는 또 정원헌 수도권소매사업부문장(전무)을 정유영업본부장으로, 이두희 전무를 통합 생산공장장으로, 권혁관 전무를 생산지원공장장으로 이동시키는 등 임원 30%를 보직 발령냈다.

안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부사장급 CSO(Chief Safety Officer)도 신설됐다. CEO 직속 신임 CSO는 김명환 대외협력실장(부사장)이 임명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