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와 2년 연속 홍보대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마세라티는 2012년 홍보대사로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차승원이 올해도 홍보대사를 맡는다고 23일 밝혔다.
홍보대사로서 첫 공식 일정은 29일 개막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 마세라티 프레스데이가 될 예정이다. 차승원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소개하게 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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