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삼익악기가 성장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날보다 165원(4.96%) 오른 3490원을 기록 중이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익악기는 중국 시장 매출이 최근 3년 평균 59%에 달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추세에 진입했다"며 "중국 피아노 시장은 전세계 피아노 소비량의 60% 이상을 소비하며 급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삼익악기는 중국 고가 시장에서는 자일러 브랜드로 대응하고, 중고가 시장에서는 삼익피아노 브랜드로 효과적으로 대응해 중국 인기브랜드 10위권 내에 4개 브랜드를 올려놓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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