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현대시멘트가 채권단 출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날보다 2950원(14.90%) 뛴 2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시멘트는 지난 20일 한국산업은행 등 채권자의 출자전환에 의한 자본참여로 제3자 배정증자를 통해 1548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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