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호텔’로 잘 알려진 호텔체인 윈덤그룹의 ‘제주 윈덤 데이즈호텔’이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에 290실(분양면적 40~51㎡)로 이뤄졌다. 객실당 분양가는 1억4470만원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계약금 10%에 대해 2년간 이자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은행 융자를 60% 받으면 실투자금은 5000만원 수준이다. 매월 90만원이 넘는 수익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대시설은 뷰티숍, 테라피 스파, 마사지, 피트니스센터, 전망대 카페 등이 있다. 객실 로비에는 조경 분수와 아트월이 설치돼 5성급 수준의 인테리어와 자재로 시공된다. 호텔 주변에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중문, 이중섭문화거리, 서귀포 관광 미항 등 볼거리가 많다. 제주올레길 코스도 가깝다.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로열층 객실을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1599-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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