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일 미국 뉴욕 벤처캐피탈 'DEV'(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사에서 DEV와 특구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DEV는 특구재단이 추천하는 특구 내 초기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특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구재단은 특구육성사업을 통해 DEV가 투자하는 기업에 R&BD 자금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특구재단은 22∼23일에는 '2014 한-브라질 기술·기업 세미나'에 참석해 히우그란지두술 주(州) 정부와 기술사업화 및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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