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유양디앤유가 1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10시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원(10.90%) 뛴 1170원을 나타냈다.
이날 유양디앤유는 1분기 영업이익이 16억 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4억 원으로 1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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