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ROGATIS)가 아이스 언컨 수트(ICE UNCON-SUIT)와 플라잉 재킷(FLYING JACKET) 등 쿨 비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스 언컨 수트는 남성복의 골격역할을 하는 모심(옷의 형태를 잡아주는 심지)을 최소화하고 어깨패드 두께를 일반 수트보다 줄여 착용감을 높였다. 특수 냉감가공 처리를 통해 착용시 온도를 1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플라잉 재킷의 경우 린넨, 대나무 등 천연 경량 소재를 사용하고 부자재를 최소화했다.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로가디스는 아이스 언컨 수트와 플라잉 재킷 출시를 기념해 지난 오는 31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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