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가 한국 뮤지컬 사상 최다 해외공연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는 작년 5월 초연 후 1년여 동안 평균 1500석의 대극장에서 총 71회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작품이다. 2014년 1월에는 한국 공연 사상 최초 대만 공연을 성사시켜 현지 팬의 호평과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현재도 북경, 상하이, 싱가폴 등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썸머스노우’는 그룹 슈퍼주니어, 초신성, FT아일랜드, SS501,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등 많은 아이돌 스타들과 경륜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 창작뮤지컬이다. ‘창작 뮤지컬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속설을 비웃기라도 하듯 ‘썸머스노우’는 완성도 높은 작품과 기획을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열풍을 불러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 뮤지컬 사상 최대 해외공연 기록을 수립한 ‘썸머스노우’는 5월24일부터 약 1800석 규모의 동경 유포트홀에서 일본 4차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은하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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