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내놨다.
올가는 16일 장내 유익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이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풀비타 혼합유산균 쾌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풀비타(Fullvita)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풀비타 혼합유산균 쾌락(1.8g*90포/5만8000원)’은 소장과 대장에서 유해균 억제 작용을 하는 4종 유산균과 4종의 비피더스균 총 10억 마리를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유산균을 증식시키고 배변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다.
‘풀비타 혼합유산균 쾌락’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무기질인 아연 성분과 모유와 초유에 함유된 성분으로 유산균 증식 활동을 돕는 갈락토올리고당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풀비타 혼합유산균 쾌락’은 이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과립형태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올가 직영점, SIS 매장, 인터넷쇼핑몰에서 ‘풀비타 혼합유산균 쾌락’을 구매하면 ‘풀비타 뼈로가는 고소한 칼슘’(2.3g*60포/2만5000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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