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21

  • 33.73
  • 1.37%
코스닥

686.25

  • 10.41
  • 1.54%
1/3

'해피투게더' 이상화, "시합도 전에 금메달 미리 정해놔"…부담감 고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피투게더' 이상화

'빙상여제' 이상화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이후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난 이후 주변의 시선이 힘들었다"며 "사람들은 내가 시합을 하기도 전에 금메달을 딸 것이라 미리 정해놓고 있었다. 그런 것들이 부담이 됐었다"고 그간의 마음 고생을 고백했다.

이상화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한편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는 '끝' 특집으로 꾸며져 각 분야의 '끝판왕' 이상화, 정준하, 비스트 윤두준, 앤씨아, 조윤호가 출연한다.

'해피투게더' 이상화 선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상화, 주위 기대 부담스러울만 해", "'해피투게더' 이상화, 정말 힘들었겠다", "'해피투게더' 이상화, 그걸 다 이겨내다니 대단해", "'해피투게더' 이상화, 오늘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