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경기 광주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1028가구 대단지아파트 건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도 광주시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조합장 정운수)은 15일
광주시로부터 주택조합설립인가(지구단위계획고시완료)를 받

고 1028가구의 조합아파트(전 가구 85㎡.조감도 참조) 건립
을 본격 추진한다.

조합원도 본격 모집한다. 무주택자와 60㎡(전용면적 18평)이하의 1가구 주택소유자로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이상 거주하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17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이 이 조합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분양가격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하다.

분양가격은 층수에 따라 3.3㎡당 700만~800만원대로 예상된다. 대금은 공신력있는 KB부동산신탁에서 투명하게 자금관리를 한다.

입지도 우수하다. 분당생활권에 속하면서 분당-판교 주거벨트 청정지역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사통팔당의 여건을 갖췄다.

분당 서현역에서 승용차로 10여분 거리, 율동공원에서는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분당선 및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중부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또 아파트단지와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현재 연장 공사중이어서 교

통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분당생활권으로서 대중교통 여건이 좋고 청정지역이면서 분양가격이 저렴

해 조합원 가입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437-7에 소재한다. (문의)1899-2651.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