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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개막, 경쟁부문 심사위원 전도연 ‘역시 칸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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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제 67회 칸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5월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제 67회 칸 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칸 영화제는 5월25일까지 11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심사위원장인 뉴질랜드 출신 영화감독 제인 캠피온과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여주인공 배우 니콜 키드먼 등이 참석했다.

제인 캠피온 심사위원장은 “모든 영화는 다르지만 우리를 놀라게 하고, 우리의 감정을 일 깨운다”며 “미리 심사위원의 반응을 예상하기란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배우 전도연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하며, 국내 배우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감독까지 포함하면 2009년 이창동 감독과 신상옥에 이어 세 번째라 의미가 남다르다.

칸 영화제 개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칸 영화제 개막 했구나”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랑스럽다”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역시 칸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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