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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전해종 교수 등 4명 국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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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학술원 개원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조순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86·경제학)과 전해종 서강대 명예교수(95·동양사), 정창희 서울대 명예교수(94·지질학), 이춘영 전 세종대 초빙교수(97·농화학) 등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조 전 부총리는 한국 주류경제학의 초석을 다지면서 ‘조순학파’로 불리는 후학을 양성했고, 전 명예교수는 한국 사학계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청와대는 또 정 명예교수가 한국 지질학계의 선구자로 고생대 지층에 대한 깊은 연구로 학문 발전에 기여했고, 이 전 교수는 쌀과 콩의 단백질 연구에 몰두해 국민 식생활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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