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통일금융 관련 사업을 추진할 ‘IBK통일준비위원회’를 14일 발족했다.
위원회는 통일을 대비한 은행의 장·단기 경영전략 수립과 중소기업 지원방안 검토 등 임무를 수행한다. 기업은행은 또 IBK경제연구소에 태스크포스팀(TFT)을 설치해 독일의 통일금융 사례를 연구하고, 통일에 대비한 상품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