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4년 5월 13일, 서울 - 분석 데이터 플랫폼,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오병준)는 본사가, 2014년 3월 31일로 마감되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5억 8,700만 달러에서 7% 상승한 6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상수통화 기준으로 8% 성장했다고 13일 발표했다.</p> <p>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매출 총이익(Gross margin)은 2013년 동기 52.0%에서 53.0%로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특별 결의 사항 및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한 매출 총이익은 54.9%였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3.3% 증가한 수치이다.</p> <p>
테라데이타는 1분기 순익이 5,9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per diluted share)은 0.37달러로 지난해 1분기에 각각 5,900만 달러, 0.35달러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주식 보상 비용 및 기타 특별 결의 사항을 제외하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4년 1분기 순익은 8,7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0.54달러로, 전년 동기의 각각 7,300만 달러, 0.43달러보다 상승했다.</p> <p>
테라데이타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는 '테라데이타는 2014년 1분기에 7%의 매출 성장과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익(EPS)이 26% 성장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신규 고객 영입 및 잉여현급흐름(free cash flow)에 대한 성과도 거두었다'라며 '테라데이타는 기업들이 다양한 워크로드별 플랫폼을 통해 분석 데이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테라데이타는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nified Data Architecture, 이하 UDA)의 가치를 제안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향후 테라데이타는 UDA를 비롯해,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진화하는 분석 에코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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