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은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은 12일 미얀마 양곤에서 포스코건설, 호텔롯데, 대우증권과 함께 미얀마호텔 착공식을 열었다. 2016년 말 완공될 이 호텔은 346실 규모의 15층 고급 호텔 1동과 315실 규모의 29층 장기투숙호텔(레지던스) 1동으로 구성된다. 총 사업 규모는 2억2000만달러이며 포스코건설이 시공, 호텔롯데가 운영, 대우증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을 각각 담당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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