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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입 소식에 박규리 심경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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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입 소식에 박규리 심경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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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입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입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리더 박규리가 심경을 전했다.

박규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카밀리아(카라 팬클럽)들은 늘 상처받게 되네요. 죄송합니다"라며 "늘 말을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입장이었지만, 연예인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우리를 아껴 주었던 여러분에게 상처가 된 것들은 다 미안해요"라고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카라의 명맥이니, 자신감 부족이니 등등 마음 아픈 얘기가 많지만 그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또 다르다는 걸 보여드려야죠. 그게 저희가 해야 할 일이니까" 라며 "그냥 지금은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논의한 결과 새 멤버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새 멤버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어 "멤버 선발 방법을 모색한 결과, 후보에 오른 연습생들을 공개해 팬들이 직접 선발하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다"며 "영입 인원 수와 구성원은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7일 음악채널 MBC 뮤직에서 첫 방송되는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의 연습생 7명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하고 카라의 멤버로 뽑히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지막회에서 최종 합류 멤버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카라는 데뷔 이듬해 리드보컬 김성희가 탈퇴했다. 이후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해 5인조 체제로 활동하며 한류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올해 초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했다.

카라의 새 멤버 영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영입, 박규리 팬들에게 많이 미안한 듯", "카라 새 멤버 영입, 팬들이 직접 뽑는구나", "카라 새 멤버 영입, 몇 명이나 합류할까", "카라 새 멤버 영입,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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