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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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의 최대 장점은 한강 조망이다. 미사강변도시 최북단 한강 인접 단지여서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일부 가구)을 확보할 전망이다. 한강수변공원 등 단지 인근에는 근린·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계획됐다. 단지 바로 옆에 신설 초·중·고교도 들어설 예정이라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 넓은 잔디마당을 조성하고 전 가구를 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한 것도 장점이다. 플라워가든, 아쿠아가든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조성되며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1㎞의 산책로와 1.7㎞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설계됐다. 어린이들의 안전하게 통원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새싹정류장도 꾸며진다.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다목적실, 푸른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풍부한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상가를 제외한 단지 주차장을 100% 지하화했다.가구 수의 1.69배에 해당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 중 30%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만들었다.
주택형은 8가지다. 이 중 101㎡E형은 한강 조망의 강점을 활용한 조망 특화평면이 적용됐다. 한강 조망을 위해 거실을 북향으로 배치하고 한강을 바라보면서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부부욕실을 마련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189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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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