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는 작년 12월,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의 국내외 퍼블리싱 지원에 대한 공식 의사를 표명하고 국내 사업본부인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의 움직임을 밝힌 바 있다. 첫 타이틀 런칭을 본격화하여 전세계 사용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는 '세이빙 몬스터즈'의 중국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는 본격적으로 국내 게임의 해외 퍼블리싱의 첫 발을 내딛게 되며, 서비스되는 모든 게임은 유니티 게임즈 각국의 지사에서 현지화를 거치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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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게임즈 코리아 강범희 매니저는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의 첫 해외 퍼블리싱 게임이기 때문에 픽토소프트의 '세이빙 몬스터즈'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국내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이라며 '아시아 지역을 넘어 유럽, 북미 등 해외 전역에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진 국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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