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사진작가 작품
1점당 7~45만원 구매 가능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회성 선물과 달리 사진작품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 걸어놓고 늘 접할 수 있어 최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갤러리 나우의 이순심 관장은 사진 작품의 대중화를 위해 한 공간 한 작품 걸기 캠페인인 ‘원룸원포토’ 문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7만~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순심 관장은 “원룸원포토 운동을 통해 한 점의 작품을 선물하는 것이 아닌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세로토닌을 선물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작품을 볼 때 발생되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격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효과로 인해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작품(Picture)으로 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Interior)인 ‘픽처리어(Picturior)’가 인기몰이다. 픽처리어 적용에 안성맞춤인 픽처레일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는 아파트도 늘어나는 추세다.
원룸원포토 캠페인을 통해 공급되는 사진 작품은 풍경, 정물, 연출, 인물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사진으로 구성된다. 순리, 이민호 구성연, 이정록, 이원철, 임안나, 김용훈, 김형섭 등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원룸원포토 홈페이지(www.oneroomonephoto.com)를 방문하면 60여점의 작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문의 : 02-7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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